매달 기름값과 보험료만 더하면 현금으로 나가는 유지비는 볼 수 있지만 차가 시간이 지나며 가치가 떨어지는 비용은 보이지 않습니다. 장기 총비용을 비교하려면 감가상각을 별도로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.
감가상각은 통장에서 매달 빠지는 돈은 아닙니다
차를 4,000만원에 샀다가 5년 뒤 2,000만원에 판다면 단순하게는 2,000만원의 가치가 줄어든 셈입니다. 다만 실제 중고차 가격은 시장상황과 차량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미래값을 정확히 예측할 수 없습니다.
그래서 잔존가치를 직접 입력하게 합니다
특정 차의 5년 뒤 가격을 임의로 정해놓으면 계산은 정교해 보이지만 근거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. 보수적·중립적·낙관적인 잔존비율을 여러 번 넣어 보는 방식이 더 투명합니다.
차량 A와 B를 비교할 때는 감가상각 기준도 같게
한 차량에는 낙관적인 잔존가치를, 다른 차량에는 보수적인 값을 넣으면 비교가 왜곡됩니다. 같은 보유기간과 같은 가정방식으로 비교해야 합니다.
현금흐름과 총비용은 따로 보세요
월 생활비 관리에는 할부금·보험료·기름값이 중요하고 장기적으로 어떤 차가 더 비용이 큰지 볼 때는 감가상각이 중요합니다. 두 계산을 한 숫자로 뭉치기보다 각각 보는 것이 이해하기 쉽습니다.
공식 기준 확인
법령·세율·공식 데이터는 바뀔 수 있습니다. 실제 계약·신고·납부 전에는 원문과 해당 기관의 최신 안내를 확인하세요.